밤에 산책하면 가을의 시작점에 온 것처럼 서늘한데 방은 덥다.
트리플 모니터를 앞에 두고 작업을 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..
그래도 계절이 변하고 있는 게 조금씩 느껴져서 기분이 좋다.
2021년도 어느새 3분기의 종점을 향해 가고 있다.
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고 느끼는 요즘
모두가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잘 되길 바란다.
가랑비는 맞는다 하지만 폭풍은 내 것이야!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2024.01.01] 해피 뉴 이어~~! (1) | 2024.01.01 |
---|---|
[2023.11.12] 생존 (0) | 2023.11.12 |
[2022.09.03 일상] 해삼, 여름이었다. (0) | 2022.09.03 |
[2022.08.16 일상] 돌숭이, 일기 쓰기 (0) | 2022.08.16 |
[2021.09.30 일상] 모더나 백신 맞은 후기 (부제 : 누가 내 팔 조팼음?) (0) | 2021.09.3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