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.04.14 금요일
몸 푸는 추신수
승요답게 경기는 승리
2023.06.04 일요일
어느 한적한 도시의 자라 거북이
너무 빤질거려서 모형인 줄
2023.09.30 토요일
올해도 어김없이 자란 엄빠 밭의 롬복
매웠다
한동안 블로그 활동을 안 했다
회사일도 바빴지만
블로그를 대하는 내 태도가 불량해졌다.
어느 순간 글 쓰는 게 조금 귀찮고 부담스럽달까...
마음은 조금씩 떠나갔지만
공부는 꾸준히 해왔고
조만간 다시 끄적이겠다는 다짐은 있었는데
이렇게 길어질지 몰랐다.
어떤 개념을 잘 정리해서 퍼블릭한 공간에 올리는 것과
그냥 머릿속에 저장하는 건
지식을 대하는 태도나 이해하는 측면에서 깊이가 다른 것 같다.
그런 의미에서 다시 블로그의 필요성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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